< 목록으로

[항셍] 홍콩 증시, 반락 개장 후 매수 유입에 등락…H주 0.17%↑

1
NAMED
2023.10.18
추천 0
조회수 2251
댓글 0

홍콩 증시는 18일 미국 장기금리 상승이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반락 출발했다가 매수세가 유입하면서 출렁이고 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45.09 포인트, 0.25% 밀린 1만7728.25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8.9 포인트, 0.15% 하락한 6083.65로 출발했다.

중국 전자상거래주 징둥닷컴, 알리바바, 검색주 바이두, 게임주 왕이,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 시가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 컴퓨터주 롄샹집단, 여행 사이트주 트립닷컴(携程集團)이 떨어지고 있다.

부동산주 비구이위안 복무, 신세계발전, 중국해외발전, 룽후집단, 링잔, 화룬치지, 의약품주 야오밍 생물, 중국생물 제약, 스야오 집단, 온라인 의약품주 알리건강, 징둥건강도 내리고 있다.

맥주주 바이웨이, 화룬맥주, 전동공구주 촹커실업, 귀금속주 저우다푸, 유리주 신이보리, 스포츠 용품주 리닝, 마카오 카지노주 인허오락, 홍콩교역소, 항셍은행은 하락하고 있다.


반면 전기차주 비야디, 지리차, 중국 반도체주 중신국제는 크게 오르고 있다. 중국해양석유, 중국석유천연가스, 중국석유화공, 전력주 뎬넝실업, 홍콩중화가스, 석탄주 중국선화, 금광주 쯔진광업, 물류주 둥팡해외 국제 역시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항셍지수는 상승 반전해 오전 10시52분(한국시간 11시52분) 시점에는 6.14 포인트, 0.04% 올라간 1만7779.48로 거래됐다.

H주 지수도 오전 10시53분 시점에 10.15 포인트, 0.17% 상승한 6102.70을 기록했다.


 

댓글

자유분석게시판

5 6 7 8 9